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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 줄이는 꿀팁 7가지

알뜰한 여행자들을 위한 실전 꿀팁 모음

 

여행은 행복한 소비지만, 예상보다 지출이 커지면 그 후유증도 오래가죠. 하지만 똑똑하게 준비하고, 핵심 포인트만 잘 챙기면 비용은 확 줄고, 만족도는 더 올라갑니다. 지금부터 여행 고수들이 실전에서 자주 쓰는 실속 있는 경비 절약 꿀팁 7가지, 함께 볼까요?

 

 

1) 항공권은 시기와 요일을 노려라

항공권은 전체 여행 경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요. 출발일, 요일, 시간대만 잘 조절해도 수십만 원이 차이 나기도 합니다.

  • 출발은 화목, 귀국은 월수가 저렴 

  • 심야나 이른 아침 비행기는 비인기 시간이라 할인 많음

  • 3개월 전~45일 전 예약이 가장 안정적인 가격대

비교는 스카이스캐너, 카약, 구글항공으로 여러 날 동시에 검색해보는 걸 추천해요.

 

 

2) 숙소는 '장기 숙박' 혹은 '지역 이동'으로 아껴라

숙소 예약 시,

  • 3박 이상 숙박 시 할인 제공하는 곳

  • 시내 중심보단 외곽 교통 좋은 위치를 고르면 가격이 뚝 떨어져요.

또한, 에어비앤비나 호스텔은 부엌이 있는 경우가 많아, 간단한 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식비까지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죠.

 

 

3) 교통패스는 반드시 ‘계획 후’ 구매하기

많은 여행자들이 무조건 교통패스를 사야 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JR 패스는 일정에 따라 훨씬 비쌀 수도 있어요. 일정이 확정된 후, 방문 도시와 이동 횟수를 따져보고 교통패스의 가성비를 판단해야 해요. 현지에서 충전식 교통카드(예: 일본 스이카, 유럽 오이스터 카드 등)를 쓰는 게 더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4) 현지 유심 or eSIM으로 로밍비 줄이기

데이터 로밍은 간편하지만, 짧은 여행에도 몇만 원씩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요즘은 해외 전용 유심칩이나 eSIM을 미리 구매하면 하루 1,000~2,000원대로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죠. 특히 eSIM은 QR 코드만 스캔하면 개통되니 번거로움도 적어요.

 

 

5) 관광지 입장료, 온라인 예약은 필수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줄이 길고, 가격도 비쌉니다. 공식 웹사이트나 할인 예약 플랫폼(클룩, KKday 등)에서 미리 예약하면 할인은 물론, 줄 서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또한 도시 관광 패스를 구매하면 2~3곳만 돌아도 본전이 되기도 합니다.

 

 

6) 외식보단 현지 마트 or 편의점 활용

물론 여행에서 먹방은 빠질 수 없지만, 매끼 외식을 하면 식비도 체력도 줄줄 새요. 현지 마트, 시장, 편의점에서도 그 나라만의 재미있는 음식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특히 유럽이나 일본은 마트 도시락이 맛도 가격도 최고! 식비를 줄이면서도, 현지 생활을 엿보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어요.

 

 

7) 면세점보다 현지 드럭스토어가 가성비 최고

기념품이나 화장품, 간식 등은 면세점보다는 현지 로컬 매장이 훨씬 저렴합니다.

  • 일본의 돈키호테, 마츠모토키요시

  • 유럽의 슈퍼드럭, DM, ROSSMANN 등은
    면세점보다 제품이 다양하고 할인율도 높아요.

그리고 여행 중엔 '쇼핑은 하루만' 정해두는 것도,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좋은 팁!

 

 

떠나고의 마무리 꿀팁, 이제 즐겨!

여행 경비를 아끼는 건 즐거움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한다는 것이에요. 조금만 더 계획하고, 똑똑한 선택을 하면 더 오래, 더 멀리, 더 자주 떠날 수 있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어요. 친구가 여행경비 많이 든다고 떠나지마라고 해도 이제 떠나고! 이번에는 경비 걱정 없이 마음껏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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