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해외 한달살기 현실 예산 정리
해외 지역별로 비용이 얼마나 들까?
여권만 들고 떠나기엔 너무 막연한 해외 한달살기. 하지만 도시별로 실제 예산을 살펴보면 '의외로 현실적인 도전'일 수 있어. 다음은 인기 도시별 예산 가이드야 (1인 기준).
치앙마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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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약 30~60만 원 (에어비앤비 또는 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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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약 20~30만 원 (현지식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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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약 5~10만 원 (그랩 or 스쿠터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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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용: 20만 원 (카페, 코워킹스페이스, 마사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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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계: 약 80만 ~ 120만 원
가장 가성비 좋은 도시! 단, 미세먼지 심한 시즌(3~4월)은 피해야 해
다낭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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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30~70만 원 (장기 호텔 or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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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25만 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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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스쿠터 대여 약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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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용: 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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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계: 약 90만 ~ 120만 원
발리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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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약 50~80만 원 (게스트하우스 or 빌라 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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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약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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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약 10만 원 (스쿠터 대여 or 차량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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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용: 요가 클래스, 카페투어 등 약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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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계: 약 120만 ~ 160만 원
마음챙김과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지역
리스본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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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약 100~1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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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약 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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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지하철 정기권 약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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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용: 문화생활+카페 약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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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계: 약 180만 ~ 220만 원
멜버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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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120~150만 원 (쉐어하우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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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약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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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약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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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용: 약 40만 원 (문화, 티켓, 외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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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계: 약 230만 ~ 270만 원
물가와 항공료 부담 있지만, 영어권 장점은 큼!
현실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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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는 포함 안 된 비용! LCC 특가나 마일리지 활용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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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는 국가별로 다르니 한달 체류 가능 여부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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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 eSIM, 포켓와이파이는 예산 외로 추가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