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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달살기 11편] 숙소부터 식비까지, 통영에서 한 달 살아보기 예산 가이드
떠나고 2025-05-06 1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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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달살기 11편]

숙소부터 식비까지, 통영에서 한 달 살아보기 예산 가이드

 

 

전체 요약

항목 예상 금액 (1인 기준) 비고
숙소비 55만 ~ 120만 원 에어비앤비, 원룸, 게스트하우스 등 유형별 차이
식비 약 35만 ~ 50만 원 외식 위주 or 자취 여부에 따라 상이
교통비 약 7만 ~ 15만 원 대중교통, 렌터카 여부
여가·관광비 약 10만 ~ 30만 원 카페, 입장료, 체험, 쇼핑 등

총합 예상 예산: 100만 ~ 215만 원
(※ 2025년 기준 물가 반영, 개인 성향에 따라 다소 차이 있음)

 

1. 숙소비 – 가장 큰 지출 항목

통영은 비교적 숙소 물가가 낮은 편이지만, 위치와 뷰, 숙소 형태에 따라 편차가 크다.

  • 원룸형 에어비앤비 (월세형 장기예약): 80만~120만 원

    • 위치: 통영항 근처 or 정량동 중심지

    • 특징: 인터넷, 주방 완비 / 가성비 대비 쾌적

  • 저가 게스트하우스(월 단위): 55만~75만 원

    • 공용 주방, 공용 화장실일 가능성 있음

    • 장점은 저렴하지만 프라이버시 적음

  • 로컬 장기임대 (원룸, 오피스텔): 약 65만~100만 원

    • 부동산 플랫폼을 통한 월세 or 단기 계약

TIP: 장기할인 기능이 있는 에어비앤비에서 ‘한달 이상’ 예약 시 할인 폭이 크므로, 사전 비교는 필수다.

 

2. 식비 – 외식과 자취 조합이 관건

통영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시장이 많아 자취 시 식비를 줄이기 좋다.

  • 외식 위주 (하루 2끼 외식): 약 50만 원

    • 국밥/백반: 7,000~10,000원

    • 회정식/해산물: 15,000원 이상

  • 자취 병행 (시장 장보기 + 간편 요리): 약 35만 원

    • 중앙시장, 서호시장 활용 시 비용 절감

    • 바다 인접해 신선 식재료가 저렴한 편

추천 팁: 통영 중앙시장에서 회 재료나 건어물류를 싸게 구입해 직접 해먹는다면 식비가 크게 줄어든다.

 

3. 교통비 – 대중교통과 렌터카의 선택

  • 대중교통 위주 생활: 약 7만 원

    • 시내버스(1,500원), 택시(기본요금 3,800원)

    • 시외버스 포함 시 약간 더 필요

  • 렌터카 주 1회 근교 여행 포함 시: 약 15만 원

    • 렌터카: 하루 4만~5만 원 × 4회 기준

    • 유류비 포함 약 3만~5만 원 추가

TIP: 시내 생활은 버스로 충분하지만, 남해·거제 등 근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단기 렌트카가 필요하다.

 

4. 여가·관광·체험비

  • 문화체험/관광지 입장료: 약 3만~5만 원

    • 동피랑 벽화마을: 무료

    • 전통 한산도 유람선: 13,000원

  • 카페·휴식: 약 5만~10만 원

    • 오션뷰 카페 다수, 커피 5,000~7,000원

  • 체험활동 (요트투어, 해양체험): 약 5만~15만 원

    • 요트투어: 2만~3만 원

    • 통영케이블카: 왕복 15,000원

TIP: 체험형 관광은 지역 연계 쿠폰이나 지역민 할인 등 활용 시 예산 절감 가능하다.

 

결론 – 누구에게나 맞는 예산 조절이 가능하다

통영 한달살기 예산은 100만 원대의 절약형 한달살기부터 200만 원대 여유형 라이프까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동적이다. 프리랜서라면 에어비앤비+자취형 식사+버스 생활이 가장 효율적이며, 가족 단위라면 렌터카와 체험비 예산을 조금 더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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