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어디서 살까? 한달살기 최적 도시 추천 – 해외편
한 달쯤 해외에서 ‘사는’ 경험, 어디가 좋을까?
한 달만이라도 낯선 공기 속에서,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해외 한달살기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볼 수 있는 로망!
하지만 도시 선택에 따라 예산, 분위기, 일상 전부가 달라진다.
치앙마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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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조용하고 평화로운 예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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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저렴한 콘도 다수 (25~60만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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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디지털 노마드 천국, 저렴한 물가, 커뮤니티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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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더운 날씨 & 미세먼지 (시즌 체크 필수)
다낭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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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해변과 도시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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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호텔형 월세 30~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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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물가 낮고 바다를 곁에 두고 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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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영어 소통이 쉽진 않음
발리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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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창작자, 요가족, 휴양을 위한 완벽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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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빌라, 게스트하우스 다양 (30~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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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취미와 삶의 밸런스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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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교통불편, 바이크가 거의 필수
리스본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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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유럽 감성과 바다의 여유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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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80~130만 원 이상, 에어비앤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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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비교적 저렴한 유럽, 치안/생활 인프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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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시차 적응 필요, 언어 장벽 약간 있음
멜버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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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깨끗하고 현대적이며 문화적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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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비: 쉐어하우스, 도심 스튜디오 다양 (120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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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영어권,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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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항공비 부담 큼, 물가 높음
마무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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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달살기 시엔 비자 조건과 인터넷 환경 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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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 eSIM 준비는 사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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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커뮤니티와 교류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자 (코워킹스페이스 등)